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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na

티셔츠 인증에 그저 감사햇 -//-) ♡




귀요미 -//- 


5월 1일 출국일,
사놓고 못줬던 티셔츠를 들고가긴 했는데
이건 너무 내 취향이고 준이 취향은 아닌거 같아서
인증은 바라지도 않았는데

17일 입국날 매니저분 트위터에 인증짤이 똬─!!!!
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심장이 벌렁벌렁벌렁)))

준이가 입어준건 자랑,
밤새고 나갈준비 하느라 티셔츠 사진이 저따윈건 안자랑..




윽 ㅠ 귀요오오오오오~



모가 사고 싶니 ㅠ 뭐가 갖고 싶니 ㅜ
피카츄가 그렇게 좋니 ㅜㅠ


준이한테 어울리려나 생각했는데 너무 이쁘게 어울리고 난리 -//-
너무 격하게 귀요미고 난리~
입어줘서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고 난리-


1일날에 주기전에는 '줄 수 이쓰까 ㅜ' 고민 하고
준 다음에는 오늘 준이가 -"- 격하게 멋지다 하면서 고민하고
17일부터는 너무 고마워서 이걸 어케 인사하나 고민...

고마워효 주나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