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0325 미니팬미팅 : 주나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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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이렇게 스스럼 없이 하는 남자라니!!

할매 또 반한닿 //_///

 

머리카락 하나하나 신경쓰는 것도 귀엽구,

손인사 해주는 것도 엄청 귀엽구

어쩌다 마주친 시선 0.1초도 너무 좋앙♥

 

막방 팬미팅이라고 멤버들이 확성기 받을 때마다 다들 농담으로

"울어라~울어라~" 했는데 준이가 짓챠 눈물을 또르르...

으아니 이배우의 모습을 미니팬미팅에서 볼 줄이야 ㅜ0ㅠ

할매 또 감동♥

그래놓고 막 집중하라고 버럭해서 긔엽긔♥

 

 

*그나저나 과자 좀 던지지 말았으면 ㅜㅠ

눈 똥!그랗게 뜬 준이는 겁나 귀여운데 놀라서 계속 정신 못차리는거 보니

할매 울화통이.... 퐈이아!!!

 

++중간에 준이가 집중해!!!집중해!! 오빠가 말하는데!!!!

버럭하는 이유는 준이 말하는데 다른 멤버가 뭘 해서 다들 시선이 분산되니깤ㅋ

갑자기 준이가 울컥했는지 버럭하는데 보면서 귀여워 주거씀ㅜㅜ

... 저 뒤에 미용실 얘기한게 있는데...

쨌든 결론은 갈아탄 팬들을 우연히 마주쳤다는 뭐 그런 내용..

... 있는 팬들이 잘할께요.

할매가 잘할께, 주나 ㅠ0ㅜ 잘할께 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