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0322 엠카 MC : 샤넬 귤 준 돋넹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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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시간에 대본 달달달 외워서 MC하러 올라갈 때 대본 휙! 던지고 MC 하고

미르 미역 붙이기싫다고 찡찡대는거 보더니 자긴 암말 없이 귤박스 입고 쩍ㅋ벌ㅋ

(그누구보다 상남자답게 겁나 쩍벌하고 이쑴ㅋ)

귤박스 입은채로 대본 외우는거 너무 귀여워어어어 ㅜ♥♥♥♥♥

1위발표하러 내려가기전에 팬들에게 인사하길래 안나도 잉사...

배꼽잉사 말고 꽃받침 해줄랑말랑 너무 귀옇러ㅠ마화ㅠㅏㅠㅓㅠㅠㅡㅡ♥

 

♥♥♥♥♥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♥♥♥♥♥

 

10덕이 이렇게 터지는구나~ 알려주는 그런 이준 ㅠㅜ 엉엉 스릉흔드♥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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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 RUN 사전녹화하러 무대위에 올라왔을때

 

 

요 의상을 입었길래 '의상 재탕 돋네 -_- 하필이면 저 의상...' 생각했는데

준이랑 지오가 "오늘 의상 컨셉이 뭔지 알아여?" 이러길래 "일식집" 하고 혼잣말 처럼 중얼거렸는데

준이가 바로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"한버네 마쳐써!!!" ... 왜 그럴때만 귀 밝은거야 ㅜ///ㅠ

좋은얘기한것도 아닝데 할매 부크러와써 ㅠ

 

그러더니 준이랑 승호랑 지오랑 셋이섴ㅋㅋㅋ

"일식집 컨셉이니까 오늘 무대에서 스시를 나눠줄꺼예여!

쭈니가 검무때 회 떠줄꺼예여!" 그러더니 회치는 시늉, 초밥마는 시늉함ㅋ

겁나 해맑게 회드립ㅋㅋㅋㅋㅋ